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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년을 통해 여러가지 생선이 잡히는 남해 미조 앞바다.... 주목해야 하실점은 대어가 잘 낚인다는 사실..
왜냐하면 여러분이 다 아시는 풍부한 "보물섬 미조 멸치" 때문이죠..! !
멸치가 많이 난다는건 즉 그걸 먹이로 하는 많은 고기들이 몰려든다는 얘기*
..거두절미하고 "백여 불문" 이라고 와서 보시면 압니다.
먼곳에서 오신분은 전날은 "팔도민박"에 묵으시고 새벽 3 시,5시부터 출~발.
설레이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우선은 커피라도 한 잔.
이것이 저희배 "팔도호".
너무 열심히 일해 주고 있어 이제 화장도 좀시키고 수선이라도 종종 해줘야겠다고
생각하지만 좀처럼 시간이 없어서 " 미안해 팔도호"
낚시가 잘되신분들은 기분 좋아서 "팔도전복 해물" 에서 뒷풀이~
낚시가 잘안되신 분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"팔도전복 해물" 에서 한잔~
이래봬도 저희는 문어발 기업 ..바닷가 답죠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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